확장된 거실 냉기 잡으려고 쓴 소소한 비용들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구***자
작성일: 2026-05-06
20년 된 아파트를 매수했는데 거실 확장이 되어 있었지만 바닥 난방 배관이 안 들어와 있더라고요. 겨울에 거실 냉기가 너무 심해서 입주 전부터 고민이 많았어요.
일단 창문 쪽에서 들어오는 찬 바람부터 막기로 했어요. 창틀 틈새에 백업스펀지를 꽉 끼워뒀는데 천 원 정도밖에 안 들었지만 효과는 확실하더라고요. 여기에 밤마다 누빔 커튼을 두 장 정도 덮어두니까 확실히 냉기가 덜 느껴졌어요. 커튼 비용은 한 6~7만 원 정도 들었어요.
바닥 쪽은 배관이 없는 구간이라 컨벡터를 하나 들였어요. 7~8만 원대 제품으로 샀는데 난방 배관이 있는 곳이랑 없는 곳 경계에 딱 놓아두니까 온도 28도 정도로만 맞춰도 발 시린 게 거의 없더라고요. 소음도 거의 없어서 잘 때 켜둬도 신경 안 쓰여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댓글 8개
겨***이
저희 집도 확장했는데 바닥 난방 안 되어 있어서 진짜 걱정이었거든요. 컨벡터 소음은 어떤가요?
↳ 구***자
저는 소리에 예민한 편인데 이건 거의 안 들리는 수준이라 괜찮더라고요.
단***고
백업스펀지 끼우는 거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창틀 틈새가 너무 넓어서 고민인데 바로 해봐야겠어요.
이***중
누빔 커튼은 두꺼운 걸로 하신 건가요? 저도 이번에 겨울 대비해서 새로 사려고요.
↳ 구***자
네, 약간 무게감 있는 걸로 두 장 겹쳐서 드리듯이 설치하니까 확실히 낫더라고요.
에***왕
컨벡터 온도 28도는 좀 높지 않나요? 전기세 걱정은 안 되셨는지 궁금해요.
창***워
저도 저번에 틈새막이 테이프 붙였었는데 백업스펀지가 훨씬 튼튼해 보이네요.
초**러
확장된 집 매수할 때 바닥 배관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체크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