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도면 돌려보다가 가구 배치 싹 다 바꾼 이유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도***인
작성일: 2026-05-21
주방 아일랜드 식탁 사이즈를 키우려고 3D로 미리 그려봤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너무 빡빡하더라고요. 원래는 인덕션 밑에 식세기가 들어가게 하려고 하부장 서랍을 포기하고 아일랜드 크기를 1350에서 1000으로 늘릴 계획이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키워놓고 나중에 거실 쪽 소파랑 식탁 배치까지 같이 넣어보니까 답이 안 나왔어요. 이미 사둔 3200 사이즈 소파랑 2000짜리 식탁이 들어오니까 거실이랑 주방 사이 통로가 아예 안 보이더라고요. 빽빽하게 채워 넣은 느낌이라 오히려 안 예쁠 것 같았어요.
결국 중문 쪽 하프장 확장 계획도 다 취소했어요. 양방향 수납까지 해서 거실 쪽으로 길게 빼고 싶었는데, 가구들이 차지하는 면적을 미리 계산 안 했으면 나중에 진짜 난감할 뻔했거든요. 도면으로 미리 조명 위치까지 잡아보니까 수정할 부분들이 눈에 보여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댓글 8개
가***물
저도 가구 사이즈만 믿고 샀다가 배치 안 돼서 낭패 본 적 있어요. 도면 작업 진짜 필수예요.
↳ 도***인
맞아요. 눈으로 보는 거랑 실제 가구 부피감이 차이가 크더라고요.
주***버
아일랜드 1000이면 꽤 넓은 편인데 통로 확보가 관건이겠네요.
소***아
3200 소파면 진짜 큰데 거실 공간이 넉넉한 편인가 봐요.
↳ 도***람
저도 넓은 거 좋아하는데 이번 집은 공간이 한정적이라 고민이 많네요.
미***프
가구 배치하다 보면 계획이 계속 바뀌더라고요. 저도 도면만 한 달째 수정 중이에요.
초***어
혹시 도면 그릴 때 어떤 프로그램 쓰셨나요? 저도 따라 해보고 싶어요.
집***중
중간에 계획 바뀌는 건 당연한 거예요. 미리 해두셔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