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마루와 강마루 사이에서 결국 강마루로 결정한 이유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오***아
작성일: 2026-05-16
처음엔 진짜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원목마루나 온돌마루를 눈여겨봤거든요. 직접 매장 가서 실물을 보니까 확실히 결이나 깊이감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근데 턴키 사장님이 관리 측면에서 말씀해 주신 게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물 닿으면 부풀어 오를 수도 있고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패일 수 있다고 하시니까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저희 집은 물 튀기기 좋아하는 강아지도 있고, 무엇보다 물건을 툭툭 잘 떨어뜨리는 어린 아이가 둘이나 있거든요. 아무리 예뻐도 매일 스크래치 걱정하면서 살 수는 없겠다 싶어서 현실적으로 강마루로 마음을 굳혔어요.
색상 고를 때도 고민이 많았는데, 어두운 월넛이나 티크 계열은 분위기는 참 좋지만 마루 사이 이음매가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눈에 띄더라고요. 26평이라 넓어 보이고 싶어서 어두운 톤을 보고 싶었지만, 결국 이음새가 덜 보이는 오크 컬러로 결정했어요. 대신 텍스처가 살아있는 광폭 제품인 그랜드 텍스쳐 라인을 찾았는데, 142광폭이라 시원해 보이고 질감도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6개
아***집
저도 애기 둘이라 마루 고를 때 진짜 고민했어요. 원목은 너무 예쁘지만 관리가...ㅠㅠ
↳ 오***아
맞아요, 예쁜 건 진짜 포기가 안 되는데 애들 있으면 강마루가 속 편하더라고요.
반**맘
강아지 키우시면 발톱 스크래치도 무시 못 하죠. 저도 결국 강마루로 정착했어요.
마***중
광폭 마루는 이음새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어두운 색 했다가 선이 너무 보여서 다시 바꿨거든요.
↳ 오***아
진짜 돋보기로 보는 것처럼 선명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크로 타협했어요.
인***버
그랜드 텍스쳐 라인 저도 눈여겨봤는데 텍스처가 진짜 리얼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