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보양 안 해서 관리실에서 한 소리 들은 옆집 사례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초***러

작성일: 2026-03-31

반셀프 시작 직전에 옆집에서 부분 공사 들어가는 걸 봤는데 엘리베이터 보양을 거의 안 했더라고요. 작업자들이 그냥 하얀 비닐 살짝 깔고 들어가서 자재 옮기는데, 며칠 후에 관리실에서 "엘리베이터 벽면 긁힌 거 누가 책임지냐" 하면서 소동 났어요. 그거 보고 "우리는 진짜 제대로 해야겠다" 했어요.

저희가 시공팀 부르기 전에 미리 "보양은 어떻게 하시냐" 물어봤는데 답변 들어보고 신뢰가 갔어요. 일단 소재가 플라베니아라는 두꺼운 충격흡수재예요. 일반 비닐이랑 다르게 무거운 자재가 부딪혀도 엘리베이터 벽까지 충격이 안 가요. 두께가 거의 1cm 가까이 되거든요.

테이프도 우벤테이프 쓰셨어요. 일반 박스테이프는 떼고 나면 끈끈한 자국이 남는데 이건 떼도 깨끗해요. 관리실 입장에선 이게 진짜 중요한 부분이에요. 끝나고 자국 남으면 결국 청소비 청구하니까요.

그리고 저희는 자재가 많이 들어가는 현장이라 올보양으로 갔어요. 엘리베이터 천장만 빼고 벽 4면이랑 바닥까지 다 덮어요. 비용은 하프보양보다 좀 들지만 안전해요. 짧은 공사면 하프로 가도 되긴 한데 큰 가구 들어가는 날엔 하루라도 올보양 하시는 게 나아요.

공사 첫날 보양이 늦어지면 뒤에 이어지는 철거 일정까지 다 밀려요. 미리 시공팀이랑 "몇 시까지 보양 끝내고 몇 시부터 자재 반입" 시간을 명확히 정해두는 게 좋아요. 이거 확실히 안 잡으면 첫날 우왕좌왕해요.

댓글 10개

공***생

플라베니아가 일반 보양재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 초***러

네, 두께감이랑 충격 흡수되는 정도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리***러

저도 예전에 끈끈이 남아서 고생한 적 있어요.

↳ 집***공

진짜 테이프 자국 남으면 관리사무소에서 바로 연락 오더라고요.

현***이

올보양은 비용이 많이 차이 날까요?

↳ 초***러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른데, 자재가 많으면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올보양이 마음 편해요.

꼼***인

종이각대까지 대는 곳이면 진짜 꼼꼼한 곳이네요.

스**러

일정이 제일 중요하죠. 보양 늦어지면 하루가 다 날아가니까요.

뉴***어

처음이라 막막했는데 체크리스트로 쓰기 좋네요!

↳ 초***러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천천히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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