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로이유리 고민하다 결국 페어로 진행했어요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샷***러
작성일: 2026-04-29
샷시 교체하면서 가장 고민됐던 게 로이유리였어요. 외부 쪽은 로이로 하면 단열에 훨씬 좋다고 해서 욕심냈는데, 상담받을 때 업체 사장님이 로이랑 페어 차이를 너무 어렵게 설명하시더라고요. 가격 차이는 꽤 나는데 왜 비싼지 납득이 안 가서 결국 기본 페어 유리로 결정했어요.
저희 집은 거실부터 안방, 작은방, 주방, 보일러실까지 총 8개소 정도 했고 터닝도어 2개 포함해서 총 10개 정도 시공했어요. 샷시는 KCC로 하고 터닝도어는 LX로 섞어서 진행했는데, 유리 두께는 24mm 페어 유리를 썼고 화장실 쪽만 22mm로 맞췄어요.
유리 종류도 고민이 많았는데, 사람 지나다니는 앞쪽은 미스트 유리로 해서 프라이버시를 챙겼고 반대편은 투명이랑 그린 유리를 섞었어요. 미스트 유리가 조금 더 비싸긴 한데 커튼이나 블라인드 쓰실 거면 그냥 투명으로 가셔도 예산 아끼는 데 도움 될 것 같아요.
순수 자재비만 700~800만 원대 정도 들었는데, 여기에 인건비랑 부가세는 별도라 예산 잡으실 때 이 부분 꼭 따로 계산해두셔야 해요.
댓글 6개
창***가
로이유리 안 한 게 나중에 아쉬울 수도 있어요. 겨울에 결로 생기는지 잘 살펴보셔야 해요.
↳ 샷***러
저도 그 점이 제일 마음에 걸리긴 하는데, 당장 예산이 너무 빠듯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
단***녀
터닝도어 LX로 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문 틈새 바람 막는 데는 확실히 좋더라고요.
예***자
자재비만 보고 예산 짰다가 인건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별도 비용이 무섭죠.
↳ 샷***러
맞아요. 저도 처음엔 자재비만 보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추가되는 금액 보고 깜짝 놀랐어요.
미***리
미스트 유리가 확실히 프라이버시 보호에는 최고예요. 저도 거실 쪽은 다 미스트로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