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50평 매수하고 철거 범위 어디까지 잡아야 할지 밤새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아***평

작성일: 2026-05-11

이번에 큰맘 먹고 50평대 구축을 계약했는데, 샷시는 서울시 사업 덕분에 해결했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어요. 영끌해서 산 집이라 취득세 내고 나니 예산이 정말 빠듯했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살던 상태 그대로 들어갈까 생각도 했지만, 어린 아이가 있다 보니 문틀이나 바닥 상태가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마루랑 도배는 기본이고 싱크대랑 현관 타일, 신발장까지 손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했어요.

다행히 화장실은 최근에 누수 공사를 해서 상태가 괜찮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철거를 어디까지 맡겨야 할지가 제일 큰 숙제예요. 철거 업체에 다 맡겨서 싹 밀어버릴지, 아니면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진행할지 결정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댓글 4개

공***집

저도 처음 시작할 때 범위 정하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철거 범위가 넓어지면 인건비랑 폐기물 비용이 확 올라가서 예산 관리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 아***평

맞아요. 폐기물 비용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꼭 필요한 부분만 추려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구***가

문틀이나 문교체 계획 있으시면 철거 단계에서 목공이랑 전기 공정까지 미리 고려해서 범위를 잡으셔야 해요. 나중에 따로 하면 마감이 안 예쁘더라고요.

초**인

저도 싱크대랑 타일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예산 때문에 포기한 적 있어요. 진짜 공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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