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원인 찾으려고 결로랑 윗집 누수 사이에서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아***이
작성일: 2026-05-25
최근에 방 하나에서 퀘퀘한 냄새가 계속 올라오더라고요. 처음에는 단순한 환기 문제인 줄 알고 창문도 자주 열고 에어컨 청소까지 불러서 천장 틈새를 확인해봤는데, 젖어 있는 부분이 보여서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윗집이 예전에 결로 때문에 보수 공사를 몇 번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이게 단순 결로인지 아니면 윗집에서 물이 새는 누수인지 판단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특히 비가 온 뒤에 냄새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누수 쪽이 더 의심되기도 했고요.
아파트 하자 담당자분은 환풍기 안쪽까지 확인하고 이상 없다고만 하고 가셔서 답답했는데, 거실 아트월이랑 이어지는 벽면이 텅텅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단순 결로는 아닌 것 같아요. 아이 방이라 찝찝해서 일단은 사용을 못 하고 있는데 원인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댓글 8개
누***가
비 온 뒤에 냄새가 심해졌다면 외벽 크랙이나 창틀 실리콘 문제일 가능성도 높더라고요.
↳ 아***이
맞아요, 저도 창문 쪽은 괜찮아 보이는데 벽면 쪽 틈새가 신경 쓰여서 업체 불러보려고요.
구**버
저희 집도 작년에 천장 젖은 것 때문에 윗집이랑 한참 실랑이했어요. 꼭 정밀 점검 받아보세요.
관***님
윗집 결로 보수 이력이 있다면 배관 문제보다는 외벽 쪽을 먼저 체크해보는 게 순서예요.
↳ 아***이
안 그래도 윗집 결로 얘기가 있어서 그쪽을 먼저 알아보고 있어요.
꼼***인
벽면이 텅텅거린다면 내부 석고보드가 이미 젖어서 변형됐을 수도 있겠네요. 곰팡이 조심하세요.
초**인
에어컨 청소 업체에서 젖은 부분 발견하신 건 진짜 다행이에요. 그냥 지나쳤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단***중
탑층이면 외벽 쪽 단열 불량이랑 누수 사이에서 구분하기가 진짜 까다롭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