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6개월 차, 필름이랑 벽지 톤 맞추는 게 왜 이렇게 어려웠는지 알 것 같아요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웜***아
작성일: 2026-05-27
웜톤 우드앤화이트로 꾸미려고 공사할 때, 진짜 샌드위치 속 재료 고르는 것처럼 계속 조합만 고민했거든요. 특히 문틀이랑 벽지 색상 이색 줄이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처음엔 예림 PS101 필름이 질감도 좋고 괜찮아 보여서 눈여겨봤는데, 막상 조명 아래서 보니까 어떤 때는 너무 밝게 떠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현대보닥 S176도 봤는데, 이건 벽지랑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걸레받이랑 색을 못 맞추겠어서 한참을 망설였어요. 영림 쪽은 제가 원하는 느낌의 샘플을 못 찾아서 결국 후보만 계속 늘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싱크대나 냉장고장 같은 가구 필름도 크림화이트 쪽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노란빛이 돌면 어쩌나 싶어서 밤잠 설쳤거든요. 나중에 살아보니까 질감 있는 필름지가 예쁘긴 한데, 가구 같은 곳은 오염 관리 면에서 조금 신경 쓰이는 부분도 있더라고 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원하던 웜톤 분위기는 잘 잡힌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댓글 6개
화***버
저도 필름 고를 때 벽지랑 색 차이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받았는데 공감되네요. 문틀 색 맞추는 게 진짜 어렵죠.
↳ 웜***아
맞아요, 진짜 눈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샘플만 봐서는 몰랐는데 조명 켜니까 또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필**수
질감 있는 필름지 PS170 같은 건 확실히 손때 타면 티가 좀 나긴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매끈한 걸로 했어요.
우***트
싱크대나 냉장고장 필름은 너무 크림색으로 가면 나중에 노랗게 보일까 봐 저도 걱정했었는데, 결국 도브화이트로 결정했어요.
↳ 웜***아
도브화이트는 저한테 너무 차가운 느낌이라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했었어요.
공**사
걸레받이랑 문틀 색상 맞추는 게 은근히 까다롭죠. 저는 그냥 다 같은 브랜드로 통일해서 진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