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식탁 고르면서 자재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우***트

작성일: 2026-05-10

이번에 34평 리모델링하면서 전체적으로 밝은 우드랑 화이트 톤으로 잡았거든요. 디아망 회크화 벽지에 밝은 우드톤 광폭 강마루까지 깔아두니까 집이 되게 따뜻해 보이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식탁이었어요. 소파는 이미 까사미아 캄포 베이지로 결정해둔 상태라 식탁이랑 같이 뒀을 때 붕 뜨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거든요. 우디크 원목 식탁은 딱 제 스타일인데 상판 관리가 은근히 까다롭다고 해서 계속 망설여지더라고요.

대안으로 썸앤데코 미네랄 크림레몬색도 눈에 들어왔는데, 이건 또 너무 흔하지 않아서 좋으면서도 우리 집 마루 색상이랑 따로 놀까 봐 고민이에요. 샷시는 기존 우드톤을 그대로 두기로 해서 전체적인 조화가 진짜 중요할 것 같아요.

댓글 5개

마**랑

저도 광폭 마루 깔았는데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근데 식탁 상판 원목이면 주기적으로 오일링 해줘야 해서 관리 부지런해야 해요.

↳ 우***트

맞아요. 그게 제일 걸려요. 그래도 관리하면서 쓰는 맛이 있을 것 같기도 해서 계속 눈에 밟히네요.

미***프

크림레몬색 식탁은 자칫하면 너무 튀어 보일 수 있는데, 벽지가 회크화라면 오히려 은근히 잘 어우러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중

저도 샷시 교체 안 하고 그대로 가는데, 우드톤 샷시 있으면 식탁은 무조건 우드 계열로 가는 게 마음 편하긴 하더라고요.

↳ 우***트

샷시 때문에 저도 우디크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긴 했어요. 톤을 맞추는 게 제일 안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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