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톤 결정 못 해서 턴키 미팅 앞두고 계속 망설여지네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우***2
작성일: 2026-04-29
이번 인테리어 컨셉을 우드로 잡으면서 따뜻한 느낌은 꼭 가져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세 번째 인테리어인데도 마루만큼은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쇼룸 가서 샘플들을 보니까 고민이 더 깊어졌어요. 원래 생각했던 본오크는 생각보다 노란 끼가 너무 강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밝은 브라이트 오크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턴키 업체 사장님은 브라이트 오크는 오히려 살구빛이 돌아서 어색할 수 있다고 본오크를 권하시더라고요.
저희 집이 저층이라 채광이 아주 밝은 편은 아니라서 최대한 화사하게 가고 싶은 마음이 큰데, 전문가 의견을 듣자니 또 불안하고요. 차라리 노란 끼가 좀 빠진 노바마루 오드페일 같은 걸로 가면 어떨까 싶어서 계속 찾아보는 중이에요. 업체에서는 본오크랑 비슷하다고 하시긴 했는데, 실물을 못 본 상태라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댓글 8개
초**인
저도 저층이라 마루 톤 때문에 진짜 밤잠 설쳤어요. 밝은 톤으로 가면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 우***2
맞아요. 밝게 가고 싶은데 자칫하면 너무 둥둥 떠 보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마***가
브라이트 오크가 살구빛 도는 건 조명 색온도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어요. 나중에 조명 계획 세울 때 같이 고려해보세요.
집***무
오드페일 저도 눈여겨봤던 모델인데, 확실히 노란 기가 덜해서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 우***2
그쵸? 그래서 그쪽으로 마음이 자꾸 가는데 샘플을 직접 못 봐서 답답하네요.
인***수
사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게, 너무 밝은 톤은 자칫하면 집이 차가워 보일 수도 있거든요.
민**코
저도 샘플 볼 때 조명 아래서 본 거랑 그냥 봤을 때랑 너무 달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람
결정하기 진짜 힘드시겠어요. 저도 자재 고를 때 일주일은 꼬박 고민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