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확장하려다 공사 규모 커져서 예산 초과된 기록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구***중
작성일: 2026-05-23
처음에는 그냥 좁은 주방만 조금 손보고 끝내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뜯어보니 거실이랑 현관까지 확장해야 할 상황이라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어요. 샷시 교체에 단열, 방수까지 들어가니까 처음 생각했던 3천만 원대 예산은 금방 넘어가더라고요.
특히 천장 공사할 때 스프링클러 배관 때문에 층고를 많이 못 올린 건 좀 아쉬워요. 그래도 수평 맞추고 무문선에 간접조명 넣은 건 정말 잘한 결정 같아요. 전기 공사하면서 배전함 위치도 옮기고 COB 조명도 신경 써서 배치했더니 분위기가 확 달라졌거든요.
가구랑 자재 고르는 것도 일이었는데, 그래도 튼튼한 걸로 하려고 노력했어요. 공사 기간 내내 먼지 때문에 고생하긴 했지만, 완성된 모습 보니 뿌듯하긴 하네요.
댓글 7개
공***날
와, 저도 이번에 확장하면서 예산 초과했는데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샷시까지 바꾸셨으면 비용이 만만치 않으셨을 듯요.
↳ 구***중
맞아요. 진짜 눈물 나는 금액이었지만 그래도 하고 나니까 속은 시원해요!
인***수
스프링클러 배관 때문에 층고 조절하기 진짜 까다로우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초***인
혹시 주방 쪽 타일이나 상판은 어떤 스타일로 하셨나요? 저도 고민 중이라서요.
↳ 구***중
저는 너무 튀지 않게 깔끔한 톤으로 맞췄어요. 나중에 포스팅으로 자세히 남겨볼게요!
이***중
배선 공사할 때 전기 콘센트 위치도 신경 많이 쓰셨나요?
깔**집
사진으로만 봐도 깔끔함이 느껴지네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