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들리는 일본어 용어 때문에 소통이 꼬였던 경험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초***러

작성일: 2026-05-21

현장 미팅하다 보면 반장님들이 쓰시는 용어가 너무 생소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도 알아서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하나 싶었는데, 막상 제가 정확한 한국어로 말씀드리는 게 훨씬 소통이 잘 된다는 걸 느꼈어요.

예를 들어 욕실 공사할 때 젠다이를 만들어달라고 말씀드리면 다들 알아듣지만, 저는 돌출창대라고 정확히 표현하려고 노력해요. 타일 줄눈 작업도 메지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줄눈이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오해를 줄이는 방법이더라고 더라고요.

목공 작업할 때도 다루끼나 덴조 같은 표현보다는 소각재나 천정이라는 말을 쓰려고 애쓰고 있어요. 곰방이나 헤베 같은 단위나 표현들도 최대한 우리말로 바꿔서 말씀드리는 게 서로 명확하게 공사 범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됐어요. 용어가 헷갈리면 자칫 시공 범위가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댓글 8개

공***집

저도 처음엔 젠다이라는 말만 알고 있었는데, 돌출창대라고 하니까 반장님이 한 번 더 확인하시더라고요. 확실히 정확한 용어가 중요해요.

↳ 초***러

맞아요. 서로 단어가 다르면 나중에 마감 보고 당황하는 일이 생길 수 있더라고요.

목***고

다루끼나 덴조 같은 건 현장에서 워낙 많이 쓰여서 저도 모르게 쓰게 되는데, 한국어로 바꿔 부르는 게 참 좋은 습관인 것 같아요.

타**버

메지라고 하면 가끔 줄눈 범위를 어디까지로 잡아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줄눈이라고 하면 딱 명확해지죠.

↳ 초***러

네, 줄눈 범위 정할 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현***이

헤베나 곰방 같은 건 단가 계산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용어라 저도 공부 중이에요.

기***집

용어 정리해두면 나중에 견적서 볼 때도 훨씬 편하겠어요.

셀***러

저도 며칠 전에 현장에서 우마라는 말 듣고 한참 고민했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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