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집이라 자재 선정에 유독 예민했어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안***맘
작성일: 2026-05-16
입주 준비하면서 제일 신경 쓰였던 게 눈에 안 보이는 자재들이었어요. 특히 아이가 있다 보니 화학 성분이나 냄새 같은 게 너무 신경 쓰이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흔한 거 쓰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친환경 등급이나 성분이 천차만별이라 공부를 꽤 많이 했네요.
벽지나 필름 같은 건 최대한 유해 물질 적은 걸로 고르고 싶어서 독일제나 친환경 인증받은 것들 위주로 찾아봤어요. 바닥재도 단순한 디자인보다는 층간소음 완화나 보행감 생각해서 꽤 신중하게 골랐고요. 특히 접착제나 마감재 같은 게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이라 더 불안했거든요.
공사 끝나고 며칠 지나니까 확실히 새집 증후군 같은 건 덜한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베이크 아웃은 정말 꼼꼼하게 했답니다. 자재 하나하나 따져가며 고르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이한테 조금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준 것 같아서 마음은 편하네요.
댓글 9개
튼***집
저도 아이 때문에 친환경 자재만 찾아다녔는데 진짜 공감돼요. 베이크 아웃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안***맘
맞아요. 귀찮아도 며칠 동안 계속 돌려놓으니까 확실히 냄새가 덜 나더라고요.
초***어
자재 고를 때 브랜드 말고 성분표 같은 것도 일일이 다 보셨나요?
↳ 안***맘
네, 최대한 E0 등급 이상인지 확인하려고 노력했어요. 조금 번거롭긴 했지만요.
미***프
자재가 좋으면 확실히 입주 후에 쾌적함이 다른 것 같아요.
둥***기
저도 이번에 인테리어 하는데 자재 선정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육**장
베이크 아웃은 몇 번 정도 하셨어요? 저도 곧 입주 예정이라 궁금해요.
↳ 안***맘
저는 며칠 동안 온도를 높였다가 식혔다를 반복하면서 꽤 여러 번 했어요.
꼼*맘
진짜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