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 두께 50T로 결정하고 입주한 지 반년, 솔직한 체감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단***러
작성일: 2026-05-24
처음 공사 준비할 때 중부 지역 기준으로는 130T 정도는 되어야 단열이 제대로 된다는 글을 보고 밤잠을 설쳤거든요. 업체에서는 50T 정도면 가성비로 무난하다고 해서 그게 정말 괜찮은 건지, 아니면 요즘 자재가 워낙 좋아서 그렇게 해도 되는 건지 계속 의심이 들더라고요.
결국 예산 압박도 있어서 아이소핑크 50T로 진행했는데, 다행히 외벽 쪽 단열이 어느 정도 잡혀 있는 구조라 그런지 지난겨울에 결로나 곰팡이 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다만 창가 쪽 벽면은 가끔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긴 해서 보조적으로 커튼을 두껍게 챙겨준 덕을 톡톡히 봤어요.
업체 말만 믿기보다는 우리 집 건물의 외단열 상태나 창호 성능을 먼저 확인해보고 결정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얇게 한 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큰 문제 없이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댓글 9개
겨***이
저도 50T로 했는데 확실히 창가 쪽은 냉기가 좀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 단***러
맞아요, 그래서 저는 암막 커튼을 아주 두꺼운 걸로 달아서 보완했어요.
공***람
중부 지역이면 100T 이상은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긴 해요. 50T는 좀 불안하네요.
베***인
외단열이 잘 되어 있는 구축이면 50T로도 충분히 버티더라고요. 구조가 중요해요.
↳ 단***러
저희 집도 외벽 상태 보고 결정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어서 다행이에요.
초***인
아이소핑크 두께 결정할 때 업체 견적만 보고 믿어도 될까요?
↳ 단***러
저는 직접 단열재 스펙이랑 우리 집 창호 사양을 대조해보고 결정했어요.
단***존
결로 생기면 진짜 답 없는데 다행히 무사하시네요.
꼼***록
저도 100T 넘게 하려다가 예산 때문에 60T로 타협했는데 만족하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