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화장실 UBR 구조라 결국 올철거로 진행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18
이번에 구축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화장실이 너무 낡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부동산 사장님이 저희 집 화장실은 UBR 구조라고, 이건 잘 아시는 전문가한테 맡겨야 한다고 먼저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처음엔 UBR이 뭔지도 몰라서 찾아봤는데, 화장실이 통째로 하나로 만들어진 형태라고 하더라고요. 일반적인 리모델링보다 비용도 100만 원 정도 더 들었지만, 나중에 문제 생길까 봐 겁이 나서 그냥 제대로 하고 싶었어요.
아는 지인분이 건축 일을 하셔서 부탁드려 볼까도 생각했는데, 올철거를 안 하고 진행하신다고 해서 결국 따로 업체를 더 알아봤어요. 다행히 부동산 사장님이 연결해 주신 업체에서 철거부터 방수 처리까지 꼼꼼하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욕조를 뜯어보니 벽면을 두드렸을 때 플라스틱 소리가 나더라고요. 역시나 UBR 구조가 맞았어요. 덧방 대신 전부 뜯어내고 방수 작업 다시 하고 타일 깔았더니 마음이 훨씬 놓여요. 이제 입주청소만 끝나면 진짜 입주네요.
댓글 10개
욕**버
저희 집도 UBR이었는데 진짜 뜯을 때 결단력이 필요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 구***기
맞아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방수부터 다시 하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는 길인 것 같아요.
초**인
UBR 구조면 덧방은 아예 불가능한가요? 저도 구축 들어가는데 걱정이네요.
↳ 구***기
저는 덧방하면 나중에 누수 생길까 봐 무서워서 무조건 올철거로 결정했어요.
타**인
방수 작업 제대로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욕실은 방수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이***중
비용 차이가 100만 원 정도 나셨군요. 예산 짤 때 참고해야겠어요.
꼼***인
저도 예전에 덧방했다가 나중에 타일 들떠서 결국 뜯어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 구***기
그 고생을 생각하면 저는 차라리 처음에 비용 더 들더라도 철거하는 게 맞았다고 봐요.
인***무
부동산 사장님이 업체 연결해 주신 게 신의 한 수였네요!
방***가
플라스틱 소리 나면 백퍼센트 UBR 맞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