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자재 주문할 때 수량 계산 잘못해서 당황했던 기억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자
작성일: 2026-05-19
이번에 주방 타일 직접 구매해서 진행했는데, 처음에는 그냥 면적에 맞춰서 여유 있게 10% 정도 더 주문하면 되겠지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시공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타일이 모자랄 수도 있겠더라고요. 타일 크기가 크면 클수록 자르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조각들이 생기는데, 이게 시공 패턴에 따라 차이가 꽤 컸어요. 저는 600각 큰 타일로 골랐는데, 줄눈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필요한 박스 수가 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견적 문의할 때도 제가 생각한 범위랑 실제 시공 범위가 달라서 애매해지는 경우가 생겼어요. 그냥 화장실 덧방한다고만 말씀드렸는데, 현장 상황 보니까 철거가 필요한 부분도 있고 젠다이 만드는 것도 추가됐거든요. 처음부터 완성된 모습을 머릿속으로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상세하게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추가금 때문에 얼굴 붉힐 일 없는 방법인 것 같아요.
댓글 7개
욕***무
저도 이번에 600각으로 준비 중인데, 로스분 계산하는 게 너무 어렵네요. 그냥 넉넉히 20% 잡는 게 속 편할까요?
↳ 타***자
저는 시공하시는 반장님께 꼭 여쭤보고 결정했어요. 현장 상황이나 시공 스타일마다 버려지는 양이 다르더라고요.
현***가
맞아요. 젠다이 부분이나 모서리 마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재 소모량이 확 달라지죠.
꼼*이
견적 낼 때 젠다이 설치 여부나 수전 위치까지 미리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추가 비용 안 생기고 좋은 것 같아요.
이***중
저도 처음이라 너무 막막했는데 글 보니까 공감이 많이 가네요. 덧방인지 철거인지도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초***어
혹시 타일 구매하실 때 여유분으로 한 박스 정도 더 사두셨나요?
타**브
나중에 깨졌을 때 보수하려고 여분 챙겨두는 건 필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