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인테리어 상세 견적 받고 예산 계획 다시 세우는 중이에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초***러
작성일: 2026-05-11
3월에 처음 업체 상담받고 마음에 들어서 가계약까지 마쳤는데, 최근에 디자인 확정하고 받은 상세 견적이 처음 생각했던 거랑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입주가 8월이라 시간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디자인을 이것저것 변경하면서 계획을 세웠거든요. 근데 자재비나 인건비가 많이 올랐다는 설명을 들으니, 처음 가계약할 때 잡았던 예산으로는 33평 품질을 맞추기에 조금 빠듯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매매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너무 과한 욕심보다는 가성비 있게 가고 싶은데, 에어컨 공사까지 제외하고 이 정도 견적이면 적정한 수준인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요즘 물가가 워낙 올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낙관적으로 잡았던 건지 고민이 많아요.
댓글 9개
견***왕
저도 처음 가계약할 때랑 상세 견적 나올 때 금액 차이 때문에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인건비가 진짜 무시 못 하더라고요.
↳ 초***러
맞아요.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자재비도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예산 조정하느라 머리가 아파요.
가***구
에어컨 미포함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33평이면 공정마다 들어가는 인건비가 만만치 않겠어요.
매***가
나중에 매매 생각하시면 너무 비싼 자재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깔끔한 마감 위주로 가시는 게 훨씬 유리해요.
↳ 초***러
그래서 저도 최대한 가성비 있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자***중
혹시 이번에 견적 받으신 거 중에 유독 예산 초과를 만든 주범이 있었나요?
↳ 초***러
디자인 변경하면서 추가된 목공이랑 타일 쪽이 제일 커요. 생각지도 못한 디테일들이 들어가니까 금액이 훅 뛰더라고요.
공***자
전쟁 이슈 때문에 자재 수급이나 단가 변동이 심하긴 하더라고요. 업체 설명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닐 거예요.
이***생
저도 8월 입주 예정인데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예산 맞추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