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2년 차, 셀인하며 비용 아끼려다 목공에서 제대로 배운 점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전***인
작성일: 2026-05-21
전주 42평 아파트 들어올 때 처음엔 도배랑 장판만 가볍게 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뜯어보니 욕심이 생겨서 결국 올리모델링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공정별로 업체 섭외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건 비용보다 실력이었어요. 특히 목공은 좀 저렴한 곳 위주로 알아봤다가 나중에 하자 때문에 AS 비용이 더 들어서 꽤 고생했거든요. 반대로 싱크대나 도배는 가격대가 좀 있더라도 확실히 제 역할을 해주는 분들로 모셨는데, 2년 지난 지금 봐도 그 선택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철거할 때 구조 변경 때문에 일이 커지기도 했고, 타일 기사님 섭외하는 게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애먹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턴키 대비 2~3천만 원 정도는 아낀 것 같아요. 직접 발품 팔아서 완성한 집이라 그런지 주거 만족도는 정말 높아요.
댓글 7개
목***력
저도 예전에 목공 비용 아끼려다 마감 엉망 돼서 결국 다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목공은 돈 아끼면 안 되는 공정 같아요.
↳ 전***인
맞아요. 저도 그때 너무 속상해서 한동안 잠도 못 잤거든요. 진짜 돈 아끼려다 더 큰 지출 생기더라고요.
싱***아
싱크대 쪽도 업체 선정 잘하셨나 봐요. 주방은 진짜 한 번 할 때 제대로 해야 나중에 후회 안 하더라고요.
초***어
혹시 도배하실 때 디아트나 LX 같은 브랜드 벽지 쓰셨나요? 벽지 종류 고민이 너무 많네요.
이***중
저도 곧 셀프 인테리어 들어가는데 글 읽으니까 겁나면서도 용기가 생기네요. 힘내세요!
공***집
구조 변경하면서 전기 배선 작업도 같이 신경 쓰셨는지 궁금해요. 조명 위치 잡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꼼***활
와, 40평대면 공사 규모가 꽤 컸겠어요.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