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벽 크림화이트랑 회벽 화이트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화***버
작성일: 2026-05-14
처음에는 무조건 화사한 느낌이 좋다고 생각해서 크림화이트로 정해뒀었거든요. 근데 주변에서 다들 회벽 화이트가 훨씬 고급스럽고 예쁘다고들 하시니까 마음이 계속 흔들리더라고요.
근데 막상 자세히 비교해보니까 두 자재가 느낌이 확 달랐어요. 크림화이트는 음각 부분까지 다 하얗게 보여서 훨씬 밝고 화사한 느낌인데, 회벽 화이트는 음각 쪽에 약간 회색빛이 돌아서 무늬가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나중에 필름이랑 맞출 생각도 있어서 ES160 샘플이랑 같이 놓고 한참을 봤어요.
조명 아래서도 차이가 꽤 컸는데, 전구색 조명 아래서는 크림화이트가 훨씬 따뜻하고 웜톤 느낌이 살더라고요. 회벽 화이트는 좀 더 톤다운된 진짜 페인트 칠한 듯한 느낌이었고요. 결국 고민 끝에 톤다운된 느낌이 좋아서 회벽 화이트로 최종 확정했어요. 바닥 마테라 베이지랑 잘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일단 결정하고 나니 속은 시원하네요.
댓글 6개
베***아
저도 크림화이트랑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결국 톤다운된 쪽으로 갔거든요. 회벽 느낌이 확실히 무게감 있고 좋더라고요.
↳ 화***버
맞아요. 너무 밝기만 한 것보다 약간 무게감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결정했어요.
공***집
바닥이 마테라 베이지면 벽지는 약간 톤 있는 게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조합으로 했거든요.
필**인
필름 ES160이랑 맞추려고 하셨다니 진짜 꼼꼼하시네요. 저도 샘플 비교할 때 톤 차이 때문에 엄청 고생했거든요.
조**후
조명 색 온도에 따라 벽지 색이 이렇게 달라지는 게 신기해요. 저도 전구색으로 바꿀 때 벽지 색감 때문에 다시 고민했었거든요.
미***프
회벽 화이트가 은근히 무늬가 보여서 고급스럽긴 하죠. 저도 결국 그 느낌 때문에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