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첫날 미팅하면서 바닥재랑 배관 고민이 깊어졌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배***가

작성일: 2026-06-01

철거 첫날 저녁에 업체 분이랑 미팅을 가졌는데 생각보다 결정할 게 많더라고요. 욕실 유가를 전부 라인유가로 바꾸고 싶었는데 안방은 가능해도 작은 욕실은 구조상 기존 정사각형 타입을 그대로 써야 한다고 해서 아쉬웠어요. 욕조도 넣을까 고민하다가 2층에 사우나가 있는 걸 고려해서 결국 빼기로 합의 봤고요.

배관 쪽은 타일 기사님이 50파이보다 7한파이로 크게 바꾸는 게 낫겠다고 조언해주셨어요. 마침 제가 배관 부속 쪽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어서 저희 제품들 가져다드리고 작업하기로 했거든요. 덕분에 이 부분은 조금 수월하게 정리됐어요.

근데 제일 큰 문제는 바닥이에요. 기존에 깔려 있던 장판이 2t도 안 되는 너무 얇은 거라 단차가 심하더라고요. 내일 철거 끝나기 전까지 마루를 할지, 아니면 타일이나 장판으로 갈지 결론을 내야 해서 머리가 복잡해요. 일단 설비 작업은 다음 주 에어컨 공정 때 같이 진행해달라고 부탁드려 놓은 상태예요.

댓글 9개

공***집

저도 장판 두께 얇은 곳 들어갔다가 단차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바닥 평탄화 작업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배***가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마루랑 타일 사이에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욕***아

작은 욕실 유가 사이즈 못 바꾸는 건 진짜 아쉽겠어요. 저도 라인유가 하고 싶었는데 결국 포기했거든요.

에***러

설비랑 에어컨 공정 같이 잡으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배관 간섭 문제도 줄더라고요.

초**인

배관 부속 직접 가져다주시는 거 진짜 든든하시겠어요. 작업하시는 분들도 편하실 듯해요.

↳ 배***가

부속은 제가 챙겨가니까 인건비나 자재비 면에서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좋겠어요.

구***링

2t 장판이면 진짜 얇네요. 저도 철거해보니 바닥 상태가 생각보다 안 좋아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타***님

배관 75파이로 키우는 건 나중에 배수 속도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실 거예요. 잘 결정하신 듯해요.

집***무

욕조 빼기로 하신 건 신의 한 수 같아요. 관리하기 훨씬 편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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