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색온도랑 필름 톤 맞추느라 한참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울***기
작성일: 2026-05-27
이사 앞두고 집 상태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좀 더 아늑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큰 공사는 부담스러워서 가성비 있게 조명이랑 인테리어 필름만 건드려보기로 했거든요.
처음에는 요즘 유행하는 어두운 회색 필름으로 냉장고장도 해볼까 싶었는데, 결국은 화사한 게 좋아서 화이트 톤으로 갔어요. 아일랜드장은 하부장이랑 톤을 맞춰야 해서 미세하게 그레이 빛이 도는 화이트로 골랐는데, 사장님이 센스 있게 잘 맞춰주셨더라고요. 수납공간 쪽에는 우드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우드 시트지도 같이 붙였어요.
조명 색깔 정하는 게 진짜 어려웠어요. 전기 반장님이 주백색을 권해주셨는데, 저는 끝까지 전구색으로 하고 싶어서 고집을 좀 피웠거든요. 전구색인데 너무 노랗지는 않게 해달라고 무리한 부탁까지 드렸는데, 다행히 결과는 제가 원하던 따뜻한 분위기로 나왔어요. 안방은 좀 어둡게 쓰고 싶어서 LED 등을 떼고 실링팬도 설치했는데, 천장 마감이 조금 신경 쓰여서 남은 필름지로 살짝 가려달라고 부탁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 4개
전***중
저도 조명 색깔 때문에 밤새 고민했었는데 결국 전구색으로 결정했어요. 확실히 따뜻한 느낌은 전구색이 최고더라고요.
↳ 울***기
맞아요. 저도 너무 노란 건 싫어서 반장님이랑 한참 얘기했어요. 그래도 분위기는 진짜 만족스러워요.
필***아
냉장고장 필름 작업할 때 하부장이랑 톤 맞추는 게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톤이 미묘하게 달라서 당황했던 적 있어요.
실***버
안방에 실링팬 설치하셨군요. 저도 이번에 설치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전기 작업이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