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교환기 설치하려다 목공 공정 꼬여서 추가 비용 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공***기
작성일: 2026-05-16
저희 집은 작은방 펜트리 천장 안에 전열교환기를 넣으려고 미리 계획하고 계약까지 마친 상태였어요. 공식 홈페이지 통해서 상담받고 대리점에서 실측까지 다 끝내서 아무 문제 없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설치 당일에 갑자기 안 될 것 같다고 연락이 왔어요. 천장을 다 뜯어놓은 상태였는데 설치가 불가능해서 벽걸이형으로 바꾸거나 다른 회사 제품을 써야 한다는 거예요. 하필 그날이 목공 공정 마지막 날이라서 목수님이 천장 마무리를 해주셔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설치가 안 되니까 천장이 뜯긴 채로 그대로 방치돼 버렸어요.
당시 대리점 사장님이 목공 마무리 비용은 본인들이 부담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일단 벽걸이형으로 변경해서 월요일에 다시 진행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턴키 통해서 확인해보니 천장 복구하는 데 인건비랑 자재비 포함해서 70만 원 정도 추가금이 나왔더라고요.
사장님께 이 금액 확인했다고 문자를 남겨뒀는데 읽고 나서 답장이 없으셔서 너무 답답해요. 일단 내일 오전까지 연락 없으시면 목수님 일정 맞춰서 먼저 진행시키고 나중에 비용 청구하겠다고 말씀은 드려놨어요.
댓글 9개
목***이
저도 예전에 에어컨 설치 때문에 천장 뜯어놓고 며칠 방치된 적 있는데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 공***기
진짜 그 붕 떠있는 천장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에요.
이***중
70만 원이면 적은 금액이 아닌데 사장님이 연락을 안 주시다니 너무 당황스러우시겠어요.
전***님
대리점에서 실측까지 다 했다고 하면 당연히 된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데 상황이 너무 안 좋게 됐네요.
집***인
저도 전열교환기 설치할 때 천장 높이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설치 당일에 변동 생기면 진짜 멘탈 나가죠.
↳ 공***기
맞아요. 미리 확인만 됐어도 다른 대안을 찾았을 텐데 너무 속상해요.
초**인
혹시 나중에라도 본사에 컴플레인 걸고 비용 받아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구***링
목공 마감은 일정 맞춰서 일단 진행하는 게 맞다고 봐요. 나중에 청구할 증빙만 잘 챙겨두세요.
인***수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는데 진짜 업체랑 실랑이하는 게 제일 진 빠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