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공정하면서 밑작업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화**홈
작성일: 2026-05-04
30평대 집 전체를 화이트 실크로 도배하면서 3일 동안 공사가 진행됐어요. 처음에는 그냥 벽지만 예쁘게 붙이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막상 현장을 보니 면을 고르게 만드는 과정이 절반 이상이더라고요.
특히 이번에 샷시랑 문틀 교체 작업이 같이 있어서 벽면 상태가 안 좋았거든요. 미리 사진 찍어서 문의할 때 샌딩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막상 작업 당일에 기사님이 샌딩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추가 비용이 50만 원 정도 더 들게 됐어요. 천정 몰딩 작업하기 전에 미리 샌삭 작업을 끝냈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친 게 참 아쉬웠어요.
실크 도배는 초배지 위에 벽지를 띄워서 시공하는 방식이라 벽면이 조금 울퉁불퉁해도 결과물은 평평하게 나오긴 해요. 그래도 석고보드 이음새나 거친 면을 퍼티로 메꾸는 밑작업이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눈에 띄더라고요. 먼지가 엄청 날리긴 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마무리된 걸 보니 역시 기초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댓글 6개
목***무
저도 이번에 문틀 교체했는데 샌딩 작업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추가금 때문에 속상하시겠어요.
↳ 화**홈
맞아요. 미리 말씀드렸는데도 당일에 말씀하시니까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나오려고 감수했어요.
도***버
실크 도배가 확실히 관리가 편하긴 해요. 합지는 나중에 들뜨는 게 눈에 보여서 저도 실크로만 해요.
공***자
초배지 작업할 때 천정까지 다 하셨나요? 저번에는 천정은 생략했더니 나중에 조금 아쉽더라고요.
↳ 화**홈
네, 저는 천정 석고보드 쪽도 다 붙이는 방향으로 진행했어요.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제대로 하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서요.
먼**어
샌딩할 때 먼지 진짜 장난 아니죠. 보양 작업 꼼꼼히 안 하면 다른 공정까지 다 묻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