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만 몇 달째, 결국 예산에 맞춰 타협하며 진행한 리모델링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예***자
작성일: 2026-05-10
올해 초부터 견적 받으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처음 계획했던 예산이랑 차이가 너무 크더라고요. 중간에 그냥 다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말까 싶을 정도로 금액 보고 좌절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래도 현실적으로 진행해야 하니까 여기저기 발품 팔면서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찾았어요. 시스템 에어컨은 기존에 멀쩡한 게 있어서 이번에는 과감하게 포기했고요. 대신 화장실 도기는 제가 따로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만큼 비용을 아낄 수 있었던 게 결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결국 여러 곳 비교해보고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 곳으로 계약했어요. 견적서에는 없었지만 젠다이나 샴푸박스, 조적 파티션 같은 디테일한 부분들도 최대한 챙겨서 넣으려고 노력했거든요. 거실 커튼박스 조명이나 주방 간접등 같은 작은 부분들이 나중에 완성됐을 때 분위기를 많이 바꿔주더라고요.
댓글 7개
현*파
저도 상담 다닐 때 견적 보고 진짜 놀랐거든요. 도기 직접 구해오시는 게 진짜 큰 신의 한 수네요.
↳ 예***자
맞아요, 그거 하나로 예산 맞추는 데 도움 많이 됐어요. 조금 번거롭긴 해도 아끼는 게 우선이었거든요.
조***아
커튼박스 조명이랑 주방 간접등은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은근히 분위기 차이가 크더라고요.
에***민
시스템 에어컨 포기하신 게 아쉽겠어요. 나중에라도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예***자
저도 너무 아쉬웠는데, 당장은 예산이 너무 타이트해서 일단은 기존 거 쓰기로 했어요.
욕***일
조적 파티션이랑 샴푸박스까지 넣으셨다니 공사 범위가 꽤 알차네요. 꼼꼼하게 잘 챙기신 듯!
알**뜰
저도 견적서 볼 때마다 추가금 때문에 머리 아픈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