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시트지 제거 비용 아끼려고 직접 해본 결과
카테고리: 입주청소
작성자: 셀***기
작성일: 2026-05-13
유리창에 붙은 라일락 무늬 시트지가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햇빛 가리려고 붙여둔 것 같은데, 이번에 인테리어하면서 깔끔하게 떼어내고 싶었거든요.
처음에는 턴키 사장님께 말씀드려볼까 했는데 따로 안 해주신다고 해서, 입주청소 업체에 여쭤봤더니 추가금을 5만 원 정도 더 불러서 고민이 좀 됐어요. 그냥 제가 직접 떼는 게 낫겠다 싶어서 현장에 가서 작업하기로 했죠.
손으로 조금씩 뜯어보려니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도배 선생님이 도와주겠다고 하셨는데, 민폐 끼치는 것 같아 죄송해서 칼 헤라를 빌려 작업했어요. 인터넷에서 만 원도 안 하는 저렴한 헤라 하나 샀는데, 이걸로 틈새를 툭툭 밀어내니까 훨씬 수월하게 잘 뜯기더라고요. 끈적하게 남은 자국은 나중에 신나로 닦아내면 된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덕분에 5만 원은 아꼈네요.
댓글 7개
초**인
저도 저번에 시트지 떼다가 끈적임 때문에 고생했는데, 신나로 지우는 게 확실히 빠르긴 하더라고요.
↳ 셀***기
맞아요. 끈적이가 남으면 진짜 스트레스인데 신나로 하니까 깔끔하게 지워졌어요.
공*중
칼 헤라 저렴한 거 하나 사두면 실리콘 제거할 때도 진짜 유용해요. 저도 쟁여두고 써요.
꼼**저
입주청소 추가금 5만 원이면 좀 아깝긴 하네요. 그래도 직접 하셔서 비용 아끼신 게 신의 한 수예요!
겨***인
겨울이라 딱딱하게 굳어있을까 봐 걱정되는데, 혹시 드라이기로 열 가하면서 하셨나요?
↳ 셀***기
사실 드라이기 쓸까 고민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냥 헤라로 밀어버렸는데도 잘 되더라고요.
도**버
도배 선생님이 도와주신 거 보니 현장 분위기가 좋으셨나 봐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