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타일 교체 대신 데크타일로 가성비 챙긴 결과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가***인
작성일: 2026-05-03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서 이번에 큰 공사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 위주로만 손을 봤어요. 샷시는 그대로 두고 마루랑 도배, 화장실, 싱크대 정도만 교체했거든요. 구조나 붙박이 가구는 그대로 둬서 비용을 많이 아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요.
베란다 타일이 너무 누렇게 변해서 계속 신경 쓰였는데, 타일을 다 뜯어내는 건 비용이 너무 커서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데크타일을 찾았어요. 낱장으로 된 걸 사서 직접 깔아봤는데 공간 맞추기도 쉽고 틈이 별로 없어서 청소할 때도 편하더라고요. 화이트나 그레이 톤으로 깔끔하게 맞추니까 베란다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세탁실 쪽도 건조기를 직렬로 올리면서 기존 수납 선반을 못 쓰게 돼서 이케아 마카페르 벤치를 들였어요. 10만원 안 되는 가격에 조립도 전동드릴 없이 혼자 할 수 있을 만큼 쉬웠거든요. 세제나 잡동사니 넣어두기 딱 좋고 꽤 튼튼해서 나중에 방석 하나 올려두면 앉아있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댓글 9개
베***무
저도 베란다 타일 색깔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데크타일은 설치하기 어렵지 않나요?
↳ 가***인
낱장으로 된 거라 그냥 퍼즐 맞추듯이 끼우기만 하면 돼서 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
수*왕
이케아 벤치 저도 봤었는데 세탁실에 두면 진짜 깔끔하겠네요. 수납력은 어떤가요?
↳ 가***인
세제나 작은 용기들 넣어두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예요.
공**독
저도 예산 부족해서 베란다 타일은 그냥 덧방이나 데크로 타협했는데 진짜 현명한 선택하신 듯요.
깔**이
데크타일 틈새에 먼지 끼면 청소하기 힘들까 봐 걱정되는데 괜찮으셨어요?
↳ 가***인
틈이 거의 없어서 물청소 슥 하고 나면 금방 말라서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이***아
마카페르 벤치 저도 쓰고 있는데 진짜 튼튼하죠. 조립할 때 힘 안 들어서 좋아요.
초**인
저도 이번에 부분 공사 계획 중인데 큰 공사 안 하고도 분위기 바꿀 수 있다는 게 희망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