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하려고 집 보러 갔다가 발견한 누런 테두리 때문에 고민했던 기억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19
구축이라 샷시만 10년 전에 새로 했다고 해서 별생각 없이 갔었거든요. 근데 막상 내부를 자세히 보니까 주방 쪽 샷시 테두리에 흰색이 아니라 누런색 부분이 섞여 있더라고요.
안방 쪽도 마찬가지였는데, 안쪽이랑 바닥 쪽에 묘하게 누런 테두리가 또 있어서 한참을 들여다봤어요. 베란다 쪽에서 보이는 겉모습은 멀쩡해서 처음엔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 틈새를 메우려고 목공 작업을 따로 한 건지, 아니면 기존 샷시 위에 덧방을 한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어요.
확장도 안 한 집이라 단창을 이중창으로 바꾼 것 같기도 한데, 이 누런 부분이 흰색 샷시보다 살짝 튀어나온 느낌이라 나중에 도배나 타일 마감할 때 간섭이 생길까 봐 걱정됐거든요. 기능적으로는 큰 문제 없어 보여서 그냥 진행할까 싶다가도, 나중에 마감 퀄리티 떨어질까 봐 샷시 뺄 때 제대로 확인해야겠다고 다짐했던 날이었어요.
댓글 7개
샷***가
저런 경우는 보통 기존 창틀 위에 새로 시공하면서 틈새를 목재로 메우거나 실리콘 마감이 두껍게 된 경우가 많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저도 그게 덧방인지 목공인지 너무 헷갈려서 현장에서 한참 고민했어요.
리***중
저희 집도 샷시 테두리 튀어나온 곳 있어서 도배할 때 목수님이랑 한참 얘기했어요. 마감 신경 안 쓰면 진짜 티 많이 나거든요.
꼼***인
혹시 샷시 철거할 때 기존 틀까지 다 뜯어내는 걸로 견적 받으셨나요? 덧방이면 철거 비용이 달라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 구***기
아직 견적 받는 단계라 철거할 때 이 부분 꼭 체크해달라고 업체에 말씀드리려고요.
단***고
누런 부분이 튀어나와 있으면 나중에 실리콘 쏠 때 모양 안 예쁘게 나올 수 있어서 꼭 확인 필요해요.
초**인
저도 샷시 상태 보고 멘붕 온 적 있는데, 결국 다 뜯고 새로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