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대로 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짜본 기록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신***무
작성일: 2026-05-04
26년 된 아파트라 턴키 견적 받아보고 깜짝 놀라서 결국 반셀프로 방향을 틀었어요. 샷시부터 단열까지 손볼 게 너무 많아서 예산 맞추는 게 제일 큰 숙제였거든요.
가장 큰 비중을 둔 건 샷시랑 단열이었어요. 샷시 전체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가서 다른 곳은 최대한 기성 제품 위주로 찾아봤거든요. 거실이랑 작은방 발코니 확장할 때 단열 작업도 같이 넣었는데, 나중에 결로나 곰팡이 생길까 봐 자재는 좋은 거 쓰려고 노력했어요.
전기 공사는 매입 조명이랑 실링팬 설치 때문에 범위를 좀 넓혔어요. 아트월도 TV 반매립 하려고 목공 작업이랑 같이 진행했는데, 조명 위치를 미리 안 잡아두면 나중에 뜯어야 해서 공정 순서 짤 때 진짜 머리 아팠거든요. 냉장고장이나 붙박이장 같은 가구 쪽은 맞춤 제작으로 넣고 싶어서 예산을 좀 쪼개서 배분해 봤어요.
댓글 10개
공***터
샷시 교체랑 단열을 같이 하시면 비용은 좀 들어도 겨울에 진짜 든든하실 거예요.
↳ 신***무
맞아요. 구축이라 추위 걱정이 제일 커서 이 부분은 예산 안에서 최대한 챙기려고요.
전***님
실링팬 설치하실 거면 전기 배선이랑 보강 작업 미리 목수님께 말씀드려 놓으셔야 해요.
예***이
3~4천만 원대면 샷시 포함해서 정말 타이트하게 짜신 것 같아요. 자재 선정할 때 힘드시겠어요.
↳ 신***무
네, 그래서 가구 쪽은 최대한 기성 사이즈로 맞춰서 비용 줄여보려고 고민 중이에요.
목**길
TV 반매립 아트월은 목공이랑 전기 공정이 잘 맞물려야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단***가
확장 부위 단열은 진짜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저도 예전에 대충 했다가 고생했거든요.
중**버
중문 설치도 꼭 넣으셨네요. 현관 중문 하나로 냉난방 효율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인***보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인데 4~5개월 기간이면 공정 꼬일까 봐 걱정되네요.
↳ 신***무
시간은 여유 있게 잡았는데 공정 간에 하루라도 밀리면 스케줄이 빡빡해질 것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