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구 우드 톤 결정하느라 며칠 밤을 설쳤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우***이
작성일: 2026-05-28
처음에는 그냥 무난하게 조슈아 라인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가구 사장님이랑 치수 재러 이사 갈 집에 갔다가 마루랑 문 색상이랑 같이 보니까 조슈아는 회색빛이 아예 없어서 좀 따로 노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필름집 가서 다른 샘플들을 다 찾아봤어요. 한솔 메종라이트오크랑 테네시오크 같은 것들도 다 뜯어보고 비교했는데, 결국 메종라이트오크로 마음을 굳혔어요. 생각보다 톤다운된 그레이쉬한 느낌이 섞인 우드라 훨씬 세련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벽지랑 필름 톤 맞추는 게 진짜 까다로워서 샘플 1m씩 사서 사무실에 가져와 벽지랑 대조까지 해봤어요. 영림 ps170이랑 ps160 사이에서도 고민했는데, 160은 벽지보다 너무 밝고 170은 벽지보다 어두워서 결국 중간 지점을 찾는 게 제일 힘들었네요.
댓글 6개
필***러
저도 필름 고를 때 샘플만 보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톤 안 맞아서 속상했거든요. 1m씩 사서 대본 건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 우***이
진짜 눈으로 직접 보고 벽지랑 겹쳐봐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안 그랬으면 지금쯤 잠 못 잤을 거예요.
화***버
메종라이트오크 저도 눈여겨봤던 건데 그레이쉬한 느낌이 진짜 매력 있더라고요.
공***댁
벽지랑 필름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죠. 저는 영림 ps170 썼는데 약간 어두운 느낌이 들긴 했어요.
↳ 우***이
맞아요. 저도 ps170이랑 고민했는데 벽지랑 같이 보니까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자***가
필름집에서 1m만 잘라달라고 부탁드리는 게 은근히 쉽지 않은데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