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폭 마루랑 일반 마루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본오크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하***이
작성일: 2026-05-21
이번에 마루 고르려고 하남 쪽에 있는 시오튜 매장 다녀왔는데, 큰 판으로 된 광폭 마루 보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구정마루 165 사이즈 위주로 봤는데, 일반 마루보다 훨씬 시원해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근데 제가 이번에 고른 건 저희 집이 아니라 어머니 댁이라서요. 제 집이었으면 무조건 밝은 브라이트 오크 쪽으로 가서 화사하게 하고 싶었는데, 어른들 집이라 조금 더 무게감 있고 원목 느낌이 나는 걸로 찾게 됐어요.
결국 본오크랑 스테디 사이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본오크로 마음 굳혔어요. 마루를 바닥에 그냥 눕혀서 볼 때랑, 주방 문짝 필름 샘플처럼 세워서 벽면에 맞춰 볼 때 느낌이 정말 다르더라고요. 조명이나 카메라 각도에 따라서도 결이 달라 보여서 여러 번 확인했어요.
댓글 8개
우***아
저도 마루 고를 때 세워서 비교해본 게 진짜 신의 한 수였어요. 바닥에 있을 때랑 벽면에 붙었을 때 톤 차이가 너무 크더라고요.
↳ 하***이
맞아요. 저도 매장에서 샘플 세워두고 필름지랑 같이 대보면서 한참 있었거든요.
오***아
본오크 진짜 고급스럽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어른들 집 해드리면서 비슷한 톤으로 고민했었어요.
집***무
광폭 마루는 시공할 때 바닥 평탄화 작업이 잘 되어 있어야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 하***이
그러게요. 그래서 이번에 밑작업 신경 좀 써달라고 말씀드려 놨어요.
필***중
한솔 테네시 오크 필름이랑 같이 보셨다니 결정하기 훨씬 수월하셨겠어요. 저도 필름이랑 마루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미*댁
저도 저번에 그 근처 지나가면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다음에 꼭 들러봐야겠네요.
마***가
일자결이랑 무늬결 차이가 은근히 커요. 저도 예전에 무늬결로 했다가 나중에 질려서 일자결로 다시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