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인테리어 하면서 샷시랑 보일러는 그냥 넘기지 않기로 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27
14년 정도 된 아파트라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서 샷시나 월패드 같은 건 그대로 써도 괜찮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번에 공사하면서 뜯어보니까 뻑뻑한 곳도 발견되고 결국 나중에 따로 손보게 되더라고요.
에어컨이나 보일러처럼 눈에 잘 안 보이는 설비들도 이사하고 나서야 하나둘씩 문제가 보여서 결국 교체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겉으로 보이는 도배나 마루만 신경 쓰다가 진짜 중요한 건 놓칠 뻔했거든요.
공사할 때 제가 원하는 건 무조건 명확하게 말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더라고요. 업체 의견도 참고는 하되 제 주장을 분명히 해야 제가 진짜 원했던 결과가 나왔어요. 이번에 도배지도 조금씩 찢어지고 더러워지는 걸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그래도 이사하고 나니 정말 만족스러워요.
댓글 7개
인***보
저도 샷시 상태 괜찮아 보여서 그냥 가려고 했는데 글 읽으니까 다시 체크해봐야겠어요.
↳ 구***기
저도 처음엔 멀쩡해 보여서 비용 아끼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써보니까 차이가 커서 고민되더라고요.
이***중
보일러나 에어컨은 진짜 공사할 때 같이 안 하면 나중에 먼지 때문에 또 고생하더라고요.
꼼***인
저는 업체 말씀만 믿었다가 마감 마음에 안 들어서 결국 다시 요청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 구***기
맞아요. 진짜 제 주장을 확실히 해야 나중에 눈에 밟히는 부분이 없더라고요.
여**어
여름에 공사하는 게 진짜 쉽지 않죠. 저도 에어컨 설치 때문에 땀 엄청 흘렸거든요.
도***랑
도배지 찢어지면 진짜 속상하죠. 저도 예전에 모서리 살짝 긁혔을 때 하루 종일 우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