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 화장실 덧방하다가 예상치 못한 누수 발견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구***링
작성일: 2026-05-13
90년도에 지어진 낡은 빌라라 공사 시작 전부터 걱정이 많았는데, 화장실 벽 전기 공사 중에 수도관이 터지는 일이 생겼어요. 다행히 바로 교체는 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집 앞 우수관 밸브를 잠가도 물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수도 연결 자체가 잘못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을 미리 알았으면 덧방 공사할 때 말씀드렸을 텐데, 이미 진행 중이라서 손쓰기가 참 애매했어요. 덧방하고 나서 떠발이 작업하고 메지 채우는 과정까지 마쳤는데, 세면대부터 바닥 배수구 사이 바닥에 물이 계속 차올라서 메지가 자꾸 쓸려 내려가네요.
기사님들은 타일 사이에 고여 있던 물이 올라오는 거라며 일단 말려보자고 하시는데, 이미 며칠째 미니 선풍기까지 돌리면서 말리고 있거든요. 이게 단순히 고인 물 문제인지, 아니면 예전에 교체했던 수도관 쪽에서 계속 새는 건지 너무 걱정돼요.
댓글 7개
타**인
선풍기 돌려도 계속 올라오면 배관 쪽 문제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 덧방 아래쪽 방수층이 깨졌을 수도 있거든요.
↳ 구***링
그러게요. 저도 그게 제일 무서워요. 만약 배관 문제면 다시 다 뜯어야 할까 봐 잠이 안 오네요.
빌***자
저희 집도 우수관 쪽 연결이 이상해서 공사할 때 고생했었는데, 진짜 원인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설**사
밸브 잠가도 물이 계속 나오면 메인 배관 쪽 확인은 필수예요. 메지 쓸려 내려가는 건 단순 건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 구***링
안 그래도 내일 다시 한번 확인해 보려고요. 제발 단순한 고인 물이길 바랄 뿐이에요.
초**인
구옥은 진짜 변수가 너무 많네요. 전기 공사하다 수도관 터진 건 진짜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욕***가
메지가 계속 씻겨 내려갈 정도면 수압이나 물 양이 상당하다는 건데, 꼭 정밀 점검 받아보세요.